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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스승의 날에 선생님 드릴 카네이션 만들었어요.
작성일   2015-04-14 23:30:55 조회수   1306
작성자   문찬희 이메일   mch8234@naver.com


이제 곧있으면 스승의날인데요.

아이가 만든 카네이션을 선생님께 드린다면,

정말 의미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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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이닷컴을 통해 만든 두 가지 종류의 카네이션을

지금부터 보여드리려고 해요.

정말 너무 이쁘고 색다른 카네이션이라

더더더 맘에 들더라구요.

처음 만든 레이스 카네이션 브로치예요.

레이스가 있어서 더욱 러블리한 카네이션 브로치.

우리 첫째가 완전 좋아하더라구요.



레이스 카네이션을 만들기로 한 날

집이 정전이 되었어요ㅠ

그래도 만들기는 해야한다는 딸 덕에

책상을 현관문까지 끌어 햋볕을 불빛삼아 열심히 만들었네요.

만드는 요령만 같이 보고 혼자서 해보겠다는 딸!

저는 그 덕에 빛 없는 곳에서

열심히 사진찍느라 힘들었어요.





요리조리 종이컵을 가위로 자르는 모습예요.

혼자서도 척척하는 모습이 너무 대견하더라구요.

저도 처음 만드는 카네이션이라 더욱 궁금했구요.





가위로 자른 후 하나씩 접는 우리 딸

종이컵은 그동안 무수히 많이 봤는데,

이렇게 종이컵이 꽃이 되니 너무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저역시 진짜 신기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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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좀 도와줄라고 했더니 스스로 할 수 있다고

저를 뿌리치는 울 딸.

그저 바라만 봐도 너무너무 이쁘고 사랑스럽네요.

양면테이프를 뜯는 모습조차도

너무너무 러블리 하지요?






꽃이 된 종이컵에 감사의 말이 적힌 부분을 달고 있어요.

세세한 곳까지 신경써준 쫑이닷컴!

정말 엄마가 하나도 준비하지 않아도 되는 쫑이닷컴 너무 좋아요.







종이가 꽃으로 변신하니 정말 너무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진짜 너무 이뻐요~

제가 갖고 싶었는데, 안된다고 하네요ㅠㅠ

쫑이닷컴 덕에 카네이션 꽃 만드는 방법을 배웠으니

더욱 많이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너무너무 이쁘지요?

이렇게 선생님 달아드린다고 하네요.

선생님도 진짜 좋아하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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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쫑이닷컴을 통해 두번째 카네이션을 만드는 날예요.

일주일에 하나씩 혹은 두개씩 만드는 터라

울 딸은 이날만을 기다리고 있어요~

오늘은 특이한 카네이션 동물바구니를 만들거예요.









한번 만들었다고 카네이션 꽃은 잘 만들더라구요.

저는 또 편하게 사진만 찍고 있었어요.

오늘은 동물 바구니도 있으니 더더 좋아하더라구요.



옆에서 따라 만드는 우리 둘째

옆모습 진짜 이쁘지요?

집중력 완전 짱예요..ㅎㅎㅎ








카네이션 동물 바구니에 토끼귀를 붙이면 완성!!

어떤 스타일의 카네이션일까 진짜 궁금했는데,

드디어 완성입니다!!!





진짜 이쁜 토끼 카네이션 바구니죠?

이렇게 두 가지의 카네이션을 선생님꼐 드린다면

정말정말 행복해하실거 같아요.

우리 딸 진짜 이쁨받아 저도 딸도 행복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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